디즈니 랜드로 떠나보자~!

우리의 시작은 세크라멘토이다ㅡㅡ;(당연) 가는 당일날 우리맴버(4명)는 다운타운에 있는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에너하임으로 달리기로 했다 버스로 가는 시간은 약 10시간 일단 부연설명하자면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이런저런이야기가 많지만 결론은 탈만하다 군대까지 갔다온 우리에게 이것이 무엇이 힘드랴 단 자리는 최대한 앞자리로 좌석 옆자리는 한국인 친구끼리앉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미국인들은 몸집이 비대하고 이 버스에는 걸뱅이 아저씨들도 많이 타기 때문에 옆자리에 있다면 가는10시간이 고문과 같을것이다.(참고 LA에서 한번 환승해야 합니다) 비행기로도 갈수 있었지만 그레이하운드를 타고간 이유는 에너하임에 내리자마자 걸어서 20분이면 디즈니 랜드에 도착할수있기 때문이다(랜드에가는 길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는것이 가장 빠르다) 만약 공항에 내린다면 버스타고 가야하고 더 귀찮을것이다 또한 생각해야할점은 에너하임에 도착시간을 잘 정해서 세크라멘토에서 타야한다 디즈니랜드의 개장시간이 약 7시30분이므로 에너하임에 6시 쯤에 도착할수있도록 표를 구입하는게 현명하다 일단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면 광분해서 달려야 한다. 빨리 재미있는것을 많이 타야한다 오전이 끝나고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한 개 타고나면 무족건 달려야 한다. 밥먹을 시간이 어디있는가 우리일행은 초코바 6개와 콜라로 아침 점심 저녁을 디즈니에서 다 해결하였다 그리하여 하루 만에 디즈니 파크에 있는 재미있는 놀이 기구를 모두다 타고 공연도 볼수 있었다 오전 오후에 타는것 다 끝장내고 저녁 어두워지면 퍼레이드,쇼 불꽃놀이에 집중투자해야한다. 정말 볼만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에버랜드는 초딩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우리는 디즈니에서 1박 으로 정하였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2박으로 디즈니 테마파크와 바로 옆에 있는 켈리포니아 어드벤쳐를 이용해도 좋을것이다.

그레이 하운드 : $46.00

싱글 데이 테마 파크 티켓 $69.00

호텔:$1인당$50~$80(참고:호텔은 디즈니 랜드 근처에 싼곳을 잡으면 된다 그리고 만약 4명이 간다면 3명 예약 하고 1명은 숨어서 나중에 들어가면 더 싸게 이용할수있다...ㅋㅋ우리가 이용한 방법)

(그레이 하운드 버스 티켓)

그레이하운드 버스안)

(디즈니 가는길 도보로20분)

(디즈니 랜드 입장문,,(무족건 달려라 잔상이 남은것이 보이는가..ㅋ))

(입장료)

(아침 제일 일찍 갔기에 사람이 이정도 밖에 없다)

(1박했던 호텔 내부전경)

PS: 디즈니에서 재미있는 놀이기구 구분방법,,,(키높이 제한 있는것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타세요 더잼있음 한 개타고나면 무족건 달려서 다음걸로)

돌아오는 방법은 적지않았는데 왜냐면 우리팀은 할리우드로 향해서 2박을 더보낸후에 비행기 타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